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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경제] KMH ,엔스크린 등 신규 사업 매출 비중 30%까지 확대

"스마트미디어 서비스와 엔스크린(N-Screen) 등 신규 사업 부분의 매출 비중을 5년 내 전체의 30%까지 끌어올릴 생각입니다."
 
한찬수(사진) KMH 대표는 1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"스마트미디어 서비스 등으로 수익 다변화를 꾀할 것"이라며 이같이 밝혔다.
 
KMH는 지난 2000년 설립된 방송 채널 및 송출 전문기업이다. 범죄수사 전문채널 '디원'과 영화 채널 '엠플렉스' 등의 방송 채널 서비스, 50여개 고객사를 보유한 방송 송출 서비스 부분을 주력 사업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.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(189억원)에 비해 47%나 수직 상승한 278억원을 기록하는 등 2006년(36억원) 이후 여덟 배나 불어났다. 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4억원과 73억원을 기록, 1년 전보다 각각 34%와 40%나 급증했다.
 
특히 올해 실적 전망은 더욱 밝다. 이 회사는 올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50% 이상 뛴 420억원까지 치솟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100억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 모두 이 회사가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는 사상 최대 수치다.
 
하지만 한 대표는 "아직도 배가 고프다"고 말한다. 오는 2015년의 매출액 목표로 내걸었던 1,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기 때문이다. 최근 스마트미디어 서비스와 엔스크린 등 신규 사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며 수익 다변화를 꾀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.
 
현재 KMH의 캐시카우(Cash Cow)는 방송 채널 서비스와 송출 서비스로 두 분야 매출액이 전체의 85%가량에 이른다. 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라는 게 한 대표의 설명이다.
 
실제로 기존 PC에서 즐기던 콘텐츠를 TV에 이식한 스마트미디어 서비스는 이미 출발선을 떠난 상태다. KMH는 지난 7월 CJ헬로비전에 '뽀로로 놀이' 데이터 방송 콘텐츠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. 앞서 2월 방송통신위원회에 '뽀로로 게임' 데이터 방송 채널을 등록하고 같은 달 KT올레(Olleh) TV에 뽀로로 놀이 2종을 선보였다. 현재도 HCN과 CMB 등 다른 메이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(MSO)로 서비스 확대를 추진 중이다. 여기에 스마트폰으로 채널을 바꿀 수 있는 TV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,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. 드라마 등 방송 중 노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구입까지 가능하게 하는 양방향 광고 분야도 준비 중이다.
 
게임과 방송 등 콘텐츠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에 연결해 서비스하는 엔스크린 사업도 이미 시작해 순항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. 5월 영화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5개월 만에 7만명의 회원 수를 끌어들였고 결제도 4만건이 넘어선 상태다. 또 엔스크린 사업 확대를 위해 현재 송출 서비스 중인 50여개 채널과 물밑작업도 진행 중이다.
 
한 대표는 "스마트미디어 서비스의 경우, 뉴미디어 부가 서비스와 함께 매출액이 전체의 10%에 이르는 등 어느 정도 결실을 맺고 있다"며 "유비쿼터스 미디어 환경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엔스크린 사업도 앞으로 콘텐츠를 다양화해 또 하나의 캐시카우로 키워나갈 것"이라고 설명했다.
 
한 대표는 이어 "기존 캐시카우인 방송 채널과 방송 송출 부분에 신규 사업이 더해져 신구(新舊) 사업이 조화를 이룬 상태"라며 "신구 사업의 동반 성장을 꾀하는 등 이들 네 개 사업 분야의 고른 성장을 이끌어낼 것"이라고 강조했다.
(서울경제 안현덕 기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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